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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2015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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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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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2015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주)유플러스시스템 (대표 김성준)은 고용노동부 주관하는 ‘2015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서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
올해 15회를 맞은 이 상은 남녀가 조화롭게 근무하는 일터를 지원에 모범을 보인 우수기업을 선발하는 제도다. 직장과 가정 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기업이 대상이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상 차별관행을 개선하고 모성보호 확대,일과가정 양립지원,인력개발지원등 여성 고용촉진과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기업이다.
(주)유플러스시스템은 인사고과평가제도를 구축하여 남녀 차별을 없애고 매년 영업이익의 15%를 임직원의 인센티브로 환원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여성근로자 전용휴게실,체력단련실,샤워실,카페테리아,도서관 등의 시설을 운영중이며 근로자의 만5세이하 이하 자녀에게 보육수당 및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자녀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제한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출근하는 자율출근제를 운영중이다.
대표이사 김성준은 가족친화경영으로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를 구축하여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능력과 열정을 가진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투자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소감]
저희 회사 유플러스시스템은 자본금 2천만원으로 시작한 작은 벤처기업이었습니다.
처음엔 너무나 절박했기에 어떠한것보다 일이 우선이 었으며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직원과 가족의 희생을 발판으로 저희 유플러스시스템은 대한민국 온라인 입시평가 시스템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조직 구성원의 행복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하였습니다.
구성원의 행복은 어디에서 출발하는지…
제가 얻은 결론은 결국 ‘가정의 행복’그것이었습니다.
즉,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조직구성원이 조직 내에서 추구하는 안정성과 발전가능성. 바로 ‘가정의 행복’에서 출발한다는 것. 이를 실천하기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시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기업이 함께하는 파트너십 관계라는 생각으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자율출근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러한 노력은 결국 회사의 발전에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가족이 곧 기업이라는 것.
너무 늦지 않게 깨달은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큰 상, 뜻 깊은 상을 주신 데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받은 그 어떤 상보다 가치 있는 상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유플러스시스템은 ‘가족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조직 구성원의 행복이 기업 발전의 제 1 요소임을 증명하는 ‘선익’구조의 한 사례로서
혁신과 창의를 발판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이사 김성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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